신동엽·이성경, ‘2015 MBC 연기대상’ MC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5-12-08 1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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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2015 MBC 연기대상' 메인 MC가 됐다.

신동엽은 2년 연속 'MBC 연기대상' 진행을 맡는다. 작년 특유의 입담으로 수많은 어록을 남겼고 돌발 상황도 재치로 넘어가는 노련한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이성경은 올해 MBC 주말극 '여왕의 꽃'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연기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에서 수준급 노래실력까지 선보였던 이성경이 이번 '2015 MBC 연기대상'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2015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MCNC·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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