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공형진, 논란의 중심 신은경 사건 언급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입력 2015-12-08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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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공형진, 논란의 중심 신은경 사건 언급 “명명백백히 밝혀지길”

배우 공형진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신은경에 대해 털어놨다.

공형진은 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신은경과 그의 아들을 둘러싼 논란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날 공형진은 “(신은경이) 후배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불거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가 전 남편의 부채를 갚은 게 아니라는 이야기를 꺼냈다. “전 남편의 부채는 전 남편 지인이 땅을 담보로 해서 갚은 거지 신은경이 갚은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 공형진은 “아이는 이혼 후 88세의 전 시어머니가 8년 째 키우고 계신다”며 “사건이 진행중이니 만큼 법의 심판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인만큼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길 바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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