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방시팝' 4인 4색 매력 대결~

입력 2015-12-08 1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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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팝 4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

방송인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이 tvN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을 통해 기획자로 대변신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tvN ‘방시팝 제작발표회 현장. 기획자로 변신한 4인 4색의 매력을 사진을 통해 만나본다.

우산쓴 사나이…유세윤

‘아이디어 뱅크’ 유세윤,‘강동원따라하기’


유세윤은 뼛속까지 개그맨 '뼈그맨'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SNS를 통해 회자되고 있는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동원과 사뭇 다른 느낌이었지만 좌중을 폭소케하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번뜩이는 천재성을 지닌 유세윤은 '쿠세스타'를 통해 일반적인 오디션에서 외면 받았던 개성 넘치는 예비 스타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상민,더지니어스외전기대해주세요~

이상민 “블록버스터감독같아요?”


두번째, 이상민은 초특급 프로젝트 '더 지니어스 외전'을 선보인다. 그는 연예기획자에서 블록버스터급 콘텐츠 제작자로 돌아왔다.

장동민

장동민“난씨제이의아들이다”

신아영, 장동민 망언(?)에 그저 웃지요…


세번째, 장동민은 퇴고의 두뇌를 인정받는 뇌섹남인만큼 그가 보여줄 첫 콘텐츠는 '장동민의 승부욕'이다. 연예계에서 승부욕하는 스타들을 한자리에 모아 근력, 지구력, 정신력, 인내력 대결을 통해 진정한 승부욕 왕을 뽑는다.

유재환.유쾌한발걸음

유재환,, 방시팝의 막내


네번째, 유재환, 그냥 재환씨다. 그는 캐스팅 소식에 본인도 놀랄정도로 의아했다. 현장에서 본 그의 말투와 목소리는 독특했다. 유세윤, 이상민, 장동민에 버금갈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 낼지 유재환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방시팝)은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프로그램이다. 방송국의 시산을 팝니다(방시팝)’는 12월10일 오후 11시 첫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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