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스타워즈' 데이지 리들리, 매력적인 미모~

입력 2015-12-09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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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데이지 리들리가 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는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기자회견을 마친 오후에는 서울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열리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일반적인 레드카펫 행사와 달리, 클럽에서 진행되는 만큼 팬들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식 일정을 마친 이들은 10일 전용기를 통해 일본 도쿄로 떠나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시리즈 대표 영웅들의 귀환과 새로운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션 임파서블3', '스타트렉:더 비기닝', '슈퍼 에이트', '스타트렉 다크니스'를 연출한 J.J. 에이브럼스가 메가폰을 잡았다. 12월 17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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