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침대 밑에서 발견된 정체불명의 물건 ‘경악’

입력 2015-12-10 08: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예정화의 집에서 정체불명의 물건이 발각돼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10일 첫 방송되는 종편프로그램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은 연예인 패널과 디자이너 패널이 한 팀을 이뤄 의뢰인의 방을 바꿔주는 대결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건강미인 예정화가 첫 의뢰인으로 방문한다.

그런 가운데 그녀의 방에서 상상할 수도 없는 어마무시한 물건이 등장해 스튜디오 전체가 초토화 된 것.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놓은 예정화의 방을 보던 MC와 패널들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어지러진 방 상태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그녀의 방을 살피던 중 침대 밑에서 거대한 칼을 발견해 2차로 충격에 빠졌다. 마치 사극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칼에 예정화는 ‘호신용 칼’이라며 변호를 해 현장을 한 번 더 기함케 했다.

이 외에도 예정화의 방에선 반전 물건들이 속속 등장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납공간 없이 잔뜩 어지러져있던 그녀의 방이 연예인과 디자이너 패널의 손을 만나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한편 예정화가 주장한 호신용 칼의 정체는 10일 밤 9시 30분에 밝혀진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