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균 남대문서 압송 "도로집회-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소요죄도 조사"

입력 2015-12-10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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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화면 캡쳐

사진=채널A 화면 캡쳐

한상균 남대문서 압송 "도로집회-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소요죄도 조사"

-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조계사서 자진퇴거. 경찰, 한상균 위원장 체포영장 집행, 남대문경찰서로 압송

- 경찰, 한상균 위원장에 도로집회 및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 지난달 14일 민중총궐기 당시 '소요죄' 부분도 조사 예정 . 한상균 위원장 구속영장 이르면 내일 신청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조계사 퇴거 기자회견(요약)
노동법 개정 저지 때까지 투쟁 이어갈 것
야당, 노동법 개정안 처리 중단 선언해야
오는 16일 파업 시작으로 총파업 투쟁
노동법 개정은 비정규직 꿈 뻬앗는 것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남대문서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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