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국주 남동생, 누나 뺨치는 예능감 폭발

‘나혼자산다’ 이국주 남동생, 누나 뺨치는 예능감 폭발

MBC ‘나 혼자 산다’ 개그우먼 이국주가 ‘붕어빵’ 남동생과 특별한 첫 데이트를 즐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국주는 어렸을 때부터 자식처럼 키웠다며 남동생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남동생 또한 누나를 자신의 롤 모델이라 칭하며 다정한 오누이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이국주는 개그맨이 꿈인 남동생이 본인과 같은 길을 걷게 되는 것이 걱정돼 만류했지만,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숨기지 못한 남동생의 모습에 혼란에 빠지게 됐다.

개그 유전자가 흐르는 두 남매의 고민의 결론은 어떻게 났을지, 이국주 남매의 특별한 하루는 11일 금요일 밤 11시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