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큼이 셋’ 씨스타 동생 우주소녀, 프로필 공개

입력 2015-12-10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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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여동생 그룹 우주소녀의 일부 멤버가 공개됐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공식 SNS에 우주소녀 멤버들의 프로필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멤버는 성소, 보나, 다영 세 명이다.

성소는 중국 심천 무도학원 출신으로 전통무용을 전공한 멤버다. 유연성과 화려한 덤블링이 특기다.

보나는 새침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애교 섞인 대구 사투리를 구사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다영은 우주소녀 막내다. 제주 출신인 그는 막내 다운 귀여움으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담당한다.

우주소녀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그룹이다.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로 꾸려진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중국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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