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이관훈, 독특 이력 눈길…특전사+수영강사

입력 2015-12-11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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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이관훈, 독특 이력 눈길…특전사+수영강사

10일 득녀한 배우 이관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관훈은 2007년 영화 ‘이브의 유혹 - 엔젤’로 데뷔했다. 이후 MBC ‘로드넘버원’, ‘마의’, ‘감격시대’, KBS ‘징비록’, tvN ‘로맨스가 필요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얼마 전 드라마 ‘징비록’에서 류성룡(김상중)의 호위무사 신명철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관훈의 독특한 과거이력도 눈길을 끈다.

이관훈은 특전사 출신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뷔 전 과거 서울 강남 지역 스포츠센터에서 수영강사로 일하기도 했었다.

이관훈은 지난해 10월 패션업에 종사하는 아내 서모씨와 혼인신고를 한 후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결혼식은 아내의 몸이 회복되는대로 내년에 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관훈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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