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혜걸 의학전문기자가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합류한다.
SBS ‘자기야’ 측이 이만기의 하차설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자기야’ 측은 11일 오후 동아닷컴에 “이민기가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며 “완전 하차가 아닌 임시 하차의 개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만기의 후임으로 홍혜걸이 투입된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만기가 내년 4월 13일 국회의원 총선을 위해 ‘자기야’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선거일 90일 전부터는 방송 출연이 금지되는 선거법에 따라 이만기는 ‘자기야’에서 하차했다.
한편 홍혜걸은 지난 10일 ‘자기야’에 출연해 첫 처가 방문기를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