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母와 함께 남해 여행…촬영 스케줄까지 조정 ‘준비된 사위’

입력 2015-12-14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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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母와 함께 남해 여행…촬영 스케줄까지 조정 ‘준비된 사위’

송승헌이 연인 유역비의 어머니와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됐다.

14일 한 매체는 지난 10월 송승헌이 연이 유역비와 유역비 어머니와 함께 경남 남해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당시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 중 스케줄을 조율해 특별히 가족 여행을 떠났다.

특히 송승헌과 유역비가 떠난 여행지는 배용준-박수진의 신혼 여행지였던 남해의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인연을 맺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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