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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AOMG 첫 女아티스트…2주년 기념과 함께 ‘전격 공개’

입력 2015-12-14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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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 AOMG 첫 女아티스트…2주년 기념과 함께 ‘전격 공개’

힘합 레이블 AOMG에 첫 여성 아티스트가 합류했다.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어글리덕, 엘로 등이 소속돼 있는 힙합 레이블 AOMG는 최근 설립 2주년을 맞았다.

이에 AOMG는 지난 12일 2주년 기념 파티를 열었고 이날 새로운 멤버인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파티와 AOMG 공식 SNS를 통해 후디의 영입 소식을 접한 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후디를 환영했다.

AOMG의 새 아티스트 후디는 2013년 싱글 ‘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Solo’ 피처링을 맡은 바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AOM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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