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전국투어콘서트 ‘MY STORY’ 대전 첫 공연 ‘감동의 무대’

입력 2015-12-14 1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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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임창정의 전국투어 콘서트의 첫 공연장소인 대전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가수 임창정은 지난 12일 대전 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끝 마쳤다.

임창정의 데뷔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는 방송에서 볼 수 없는 데뷔 후 20여 년의 임창정의 모든 인생을 살펴보는 영화와 같은 영상들을 통해 팬들과 함께 뒤돌아 봤으며, ‘문을 여시오’, ‘임박사와 함께 춤을’ 등 임창정표 댄스곡 메들리와 함께 ‘이미 나에게로’, ‘그 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슬픈 혼잣말’ 등 임창정의 주옥 같은 히트곡은 물론, 올해 최고의 국민가요로 등극한 ‘또 다시 사랑’까지 더욱 짙은 매력으로 대전에 모인 팬들과 함께 임창정의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임창정 2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는 임창정의 어린 시절, 아역 배우의 연기부터 최근 새로운 성공을 기록한 ‘또 다시 사랑’까지 임창정의 지난 이야기를 영화 같은 무대로 꾸며내는 콘서트이며, 이미 대전, 안산, 서울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임창정의 티켓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임창정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전국투어 콘서트 ‘MY STORY’는 오는 12월20일 안산공연을 통해 그 열기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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