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장우·환희, 파나마 전통의상 입고 공항패션 점령 ‘알록달록’

입력 2015-12-14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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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장우·환희, 파나마 전통의상 입고 공항패션 점령 ‘알록달록’

SBS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의 이장우, 환희가 입국길에 이색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14일 오전 ‘정글의 법칙’ 후발대 멤버인 김병만, 박유환, 씨스타 보라, 인피니트 성열, 이종원, 이장우, 환희가 정글 생존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모여 이들의 입국을 환영한 가운데 이종사촌 형제인 환희와 이장우가 이색 패션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바지 위로 알록달록한 짧은 치마를 걸쳐 입었는데 이는 파나마 현지 부족 전통의상이다.

두 사람이 현지 의상을 입고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박유환, 보라, 성열, 이종원, 이장우, 환희, 배우 손은서, 안세하, 오지호, 홍종현, 황우슬혜가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누어 정글 생존에 도전했다. 현재 방송 중인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편에 이어 내년 초부터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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