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주미연, ‘그대는 눈물겹다’로 극찬…최고의 1분 등극

입력 2015-12-14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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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주미연, ‘그대는 눈물겹다’로 극찬…최고의 1분 등극

‘K팝스타5’가 지난 13일 방송에서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39%로 주미연의 ‘그대는 눈물겹다’ 무대였다.

이 수치는 ‘1박 2일’(17.12%), ‘진짜 사나이’(16.94%)를 넘긴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주미연은 엠씨더맥스의 ‘그대는 눈물겹다’를 부르며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다.

주미연의 무대를 본 후 유희열은 “가사 한 줄 한 줄이 가슴을 찌른다”고 극찬했다.

이어 양현석은 “노래를 잘 하는 것에 플러스 하나 더 장점이 있다. 기존에 없던 목소리다. 목소리가 송곳같다. 자꾸 가슴을 찌른다”고 말했다.

박진영 역시 “세대마다 이런 목소리를 가진 여가수가 있다. 살짝 올드하게 들릴 수 있는 톤인데 올드하지 않다. 매일 듣고 싶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K팝스타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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