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스타들, 내 식당 안와…이연복 식당으로 간다” 서운

입력 2015-12-14 2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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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홍석천 “스타들, 내 식당 안와…이연복 식당으로 간다” 서운

홍석천이 많은 스타들이 다른 셰프의 식당에 방문하는 것에 서운함을 표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의 열애설을 파헤쳤다.

이연복 셰프의 한 중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긴 황정음-이영돈의 데이트 이야기를 듣던 중 MC 홍진영이 “다른 식당에서 데이트 한 황정음이 못마땅한지 계속 공격을 하신다”고 물었다.

이에 패널 이준석은 “이제 ‘풍문쇼’에도 홍석천 대신 이연복 셰프가 와야한다. 홍석천 씨는 정보가 떨어진다”며 홍석천을 자극했다.

그러자 홍석천은 “맞다. 요즘 빅뱅 친구들도 다 이연복 셰프 식당으로 가더라”며 서운한 내색을 비쳤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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