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 이하늬 "위치추적 하고싶은 사람 없다"…거짓말 들통난 순간

입력 2015-12-14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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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짓말 탐지기 어마무시하죠?

영화 ‘로봇소리’제작보고회장에 거짓말 탐기지 등장



“늘 응답한다면 위치추적이 필요한가요?”

배우 이하늬가 연인 윤계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로봇, 소리’ 제작보고회 현장. 이하늬는 "위치추적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없다"고 답했지만 곧 거짓으로 들통이 나고 말았습니다. 바로 이 거짓말 탐지기 때문이었습니다.

박경림 ‘위치추적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냐?’ 질문에…


이희준이 먼저 왔다


이하늬 "나도 왔다"



거짓말 탐지기 앞에 선 이하늬의 모습입니다.

이날, 이하늬는 그 사람이 윤계상이냐는 질문에 “전화로 하면 되지 굳이 위치까지. 전화가 안 되면 페이스타임도 있고 굳이 위치추적까지. 늘 응답한다면 그게 필요한가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희준-이하늬 “나랑 같은 기분?”

이하늬 깜놀… 괯낳아요 많이 놀랐죠?

이하늬, 미소 천사~


한편, '로봇,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입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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