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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의 만삭 근황이 포착됐다.
14일 중국 시나연예는 유쿠닷컴의 보도를 인용해 “출산에 임박한 장쯔이가 만삭의 모습으로 남편 왕펑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장쯔이와 남편인 가수 왕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장쯔이와 왕펑 부부는 매니저와 함께 샤브샤브 식당에서 식사도 즐겼다고 알려졌다.
또한 장쯔이가 빅토리아 베컴이 아이를 낳은 병원에서 출산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도 함께 보도됐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이 병원은 바다가 펼쳐진 아름다운 전경과 최고급 시설로 유명한 곳이다.
최근 중국 매체들은 장쯔이가 미국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보도했으나, 장쯔이는 자신의 SNS에 “사실무근”이라며 직접 부인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장쯔이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