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란 ‘~전해라’ 패러디 최초 유포자 정체는?…오는 15일 ‘스타킹’ 깜짝 등장

입력 2015-12-14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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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전해라’ 패러디 최초 유포자 정체는?…오는 15일 ‘스타킹’ 깜짝 등장

25년 무명 가수 이애란을 일약 스타로 만들어준 ‘전해라’ 패러디 최초 유포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오는 15일 방송될 SBS '스타킹'에는 ‘백세인생’ 가수 이애란이 깜짝 출연한다.

이애란은 최근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서 가수 생애 첫 ‘지상파 완창무대’를 선보였다. 이애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면서 “요즘 행사비가 6배나 올라 기쁘다. 첫 앨범 실패 후 진 빚을 갚고 있는 중이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또 이날 스타 판정단이 연예인의 애환을 담은 ‘백세인생’ 패러디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벨벳 조이는 소속사 선배 MC 이특을 겨냥한 재치 있는 “전해라” 패러디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수한 패러디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는 ‘~전해라’ 패러디 최초 유포자도 ‘스타킹’에 출연해 패러디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이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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