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 LEAGUE 12월호 발간

입력 2015-12-1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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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11월 K리그 dani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수원FC 조덕제 감독의 인터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을 빛낸 스타들, 2015시즌 클래식/ 챌린지 시즌 기록과 상주상무/ 수원FC의 클래식 승격 과정, 황선홍 감독의 은퇴식 등 다양한 소식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 12월호를 발간했다.


‘Talk about KLEAGUE’ 12월호 첫번째 코너에서는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루어내며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수원FC 조덕제 감독을 만났다. 조덕제 감독은 ‘Talk about K LEAGUE’와의 인터뷰를 통해 “부상과 여러 가지 요인에도 불구하고 잘 뛰어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기며 “수원 더비가 성사됐으니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12월 2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은 포토스토리로 담았다. 2015시즌 K리그를 수놓은 최고의 별들은 K리그의 화려한 피날레 무대를 빛냈다. 특히 K리그 클래식 우승팀 전북 현대가 시상식을 싹쓸이 한 가운데 이동국(전북현대)은 K리그 최초 통산 4회 MVP, 최강희 감독(전북현대)은 통산 4회 감독상 수상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2015시즌을 마무리하며,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의 시즌 기록을 정리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총 관중 수, 최다 관중 수,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 물론 부문별 선수 기록 각종 최다/최소 기록을 통해 2015시즌 K리그의 흐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올 시즌 K리그 챌린지 우승을 차지하며 2년 만에 K리그 클래식에 복귀한 상주 상무와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로 클래식 승격을 확정 지은 수원FC의 과정은 다양한 그래픽으로 정리했다. 강민수, 박진포(이상 상주 상무), 자파, 임성택(이상 수원FC)등 상주와 수원의 승격을 이끈 주역들의 기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밖에 ▲황선홍 감독과 이천수 선수의 K리그 발자취 ▲K리그 유소년 지도자, 독일 현지 연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 3차 스타디움상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5 3차 Fan Friendly Club 등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고,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아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팬들을 위한 PDF 파일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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