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다듀 최자 “개코보다 내가 더 잘생겼다” 외모 자신감

입력 2015-12-14 20: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메바컬쳐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외모에 대해 평가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는 14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된 ‘2015 아메바컬쳐 송년회(Song年회)’에서 “개코보다는 내가 더 잘생겼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에 개코는 어이 없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리듬파워 지구인과 행주는 “우리는 적어도 보이비보다는 잘생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모두 “보이비가 이 자리에 없다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 지적했다.

한편, 아베바컬쳐는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이다. 이들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 (애니버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V앱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