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크러쉬, 방송 최초 랩 선보여 ‘오늘은 다이나믹 트리오’

입력 2015-12-14 20: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러쉬가 방송에서 최초로 랩을 선보였다.

크러쉬는 14일 오후 8시 네이버 V앱 서비스를 통해 생중계된 ‘2015 아메바컬쳐 송년회(Song年회)’에서 다이나믹듀오의 ‘이력서’를 열창했다. 매력적인 음색을 자랑한 그는 랩퍼 못지 않게 출중한 랩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크러쉬는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 트리오’를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베바컬쳐는 다이나믹 듀오를 비롯해 프라이머리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 자이언티 크러쉬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이다. 이들은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2015 아메바후드 콘서트 ANIVERSE (애니버스)’를 개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V앱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