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 속 화이트 트러플에 ‘술렁’…1kg에 600만 원?

입력 2015-12-15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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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냉장고 속 화이트 트러플에 ‘술렁’…1kg에 600만 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하늬의 냉장고 속 재료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하늬와 가수 이승철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날 이하늬의 냉장고에는 성게 알, 활전복 등 고급 재료가 가득했다.

특히 이하늬는 “오늘의 비장의 카드”라며 화이트 트러플을 꺼냈다.

화이트 트러플은 이탈리아 피에몬트 지방 등 유럽에 자생하는 버섯으로 1kg에 600만 원을 호가할 정도의 고급 식재료다.

이하늬는 “요새 이태리에서 화이트 트러플이 제철이라고 하더라”며 “나는 너무 기대하고 왔다. 최상급의 재료를 드리면 뭔가 해주시지 않겠냐”라고 말해 셰프들을 긴장 시켰다.

이에 MC 김성주는 “셰프들이 가끔 요리 재료가 안 좋았다고 이야기한다”고 말했고, 이하늬는 “오늘은 그런 변명이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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