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최용준, 박세준에게 “과거 무도회장에서 만나”

입력 2015-12-16 00: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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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최용준, 박세준에게 “과거 무도회장에서 만나”

가수 최용준이 박세준과의 만남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 김국진, 강수진, 김혜선 등 중년 스타들의 우정 도모 과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마도 그건’으로 유명했던 최용준은 이날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어 그는 박세준과 한 번 본적이 있다고 말했다. 박세준은 처음 듣는다는 듯 그를 유심히 보다가 놀라며 반가워했다.

최용준은 “형님하고 무도회장에서 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일우는 “앞으로 오지 형 아니다. 나이트 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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