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루머스 정유경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건 아니다”

입력 2015-12-16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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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루머스 정유경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건 아니다”

‘슈가맨’ 루머스 정유경의 근황이 화제다.

1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루머스의 정유경이 발탁돼 ‘스톰(Storm)’을 열창하며 등장했다.

이날 루머스 정유경은 가수 이름과 제목이 헷갈린다는 출연진들의 이야기에 대해 “활동을 6개월만 하고 접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루머스 정유경은 최근 근황에 대해서도 “사실 연예계를 완전히 떠난 건 아니다”라며 “가수 활동을 하던 중에 회사 문제가 있었다. 그 뒤 뮤지컬을 보러 갔는데 미련 없이 그 쪽으로 전향을 했다. 그 뒤로 쭉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다만 루머스의 정유경을 모르셨을 뿐이다”라고 여전히 연예계 활동을 한다고 알렸다.

한편 루머스의 ‘스톰’은 주영훈이 작곡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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