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오케피' 윤공주-황정민, '한라봉 먹으러 제주도 갑시다!'

입력 2015-12-16 15: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윤공주(왼쪽), 황정민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오케피’ 프레스콜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뮤지컬 ‘오케피’는 무대 아래 오케스트라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중심으로 13명 단원들의 고충과 애환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한국에서는 ‘웃음의 대학’, ‘너와 함께라면’으로 유명한 일본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원작이며, 황정민 연출이 한국 초연을 위해 5년간 준비한 야심작이다.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