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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횟집에서 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16일 오후 2시 4분께 울산시 중구 성남동 젊음의 거리 아케이드 안 횟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업주와 손님 등 5명이 유독성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시장 상인들을 대피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와 인명 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