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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에서 11월 초 런칭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HOTZIL)'을 통해 선보이는 ‘채널BNM’은 힙합 특화된 모바일 방송 채널로서 먼저 첫번째 시리즈인 'Same Ol''을 선보일 예정이다.
‘채널BNM’의 첫 번째 시리즈인 'Same Ol''은 한국 힙합 씬에서 활동중인 베테랑 래퍼들과 루키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서, 새롭게 만들어진 그들의 신곡과 함께 퍼포먼스 및 메이킹 필름 등을 담아낸다.
이번 채널BNM’의 총 기획을 맡은 브랜뉴뮤직의 피타입은 "Same Ol'을 통해 쇼미더머니 바깥의 다양한 한국힙합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채널BNM’은 두 번째 시리즈인 'How High'의 릴리즈 또한 앞두고 있다. 래퍼들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조명하는 로드 다큐인 How High를 통해 래퍼들의 일상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널BNM’은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핫질(HOTZIL)'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핫질'은 안드로이드 모바일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및 설치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