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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tvN ‘응답하라 1988’ 속 이름인 덕선이라는 이름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혜리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응답하라, 혜리’에서 ‘덕선’과 ‘수연’ 중 어떤 이름이 더 마음에 드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대학입시진학을 위해서는 ‘덕선’의 이름을 ‘수연’으로 바꿔야한다는 역술인의 권유로 ‘수연’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 덕선에 대해 혜리는 “나는 덕선이라는 이름이 더 좋다”라고 말했다.
이유에 대해서 “덕선이가 듣기에 더 귀여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네이버 V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