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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가 전광렬의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음을 알게 됐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는 박동호(박성웅 분)는 서재혁(전광렬 분)의 변호를 맡게 됐다.
서진우(유승호 분)는 의사로부터 재혁이 알츠하이머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진우는 “아버지가 선고를 받고 감옥에 가면?”이라고 물었고 의사는 “치료 받기 힘들다. 증상이 급격히 악화가 될 수 있다. 법정에 의사 소견이 필요하면 증언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SBS ‘리멤버-아들의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