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콘 바비, 예능 첫 출연에 핑크빛 기류 물씬

입력 2015-12-17 08: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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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바비가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약 10년 만에 X맨이 재현된다.

이날은 김정남, 이종수, 앤디, 아이콘 바비&비아이, 이지현, 스테파니, 김지민, AOA 설현이 출연했다. 특히 아이콘 멤버인 바비와 비아이가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 둘은 예능이 처음인 만큼 많이 긴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바비는 오래전부터 팬이었던 여자 출연자와 함께 있어 더욱 얼어있는 모습을 보였고, 커플 선정게임에서 마음에 있던 여자 출연자에게 자작랩으로 직접적인 마음을 고백해 모든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과연 바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 출연자는 누구일지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 ㅣ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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