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남’ 주병진, 걱정 토로 “재수 없게 보일까 봐”

입력 2015-12-18 23: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병진이 걱정스러운 속내를 내비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이 부담감을 표현했다.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주병진은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어색하고 낯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시청자에게) 어떻게 보이든 재수 없게 보일까 봐 진짜 걱정이다”고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유를 묻자 “오랜만에 나오니까..”라고 말하며 그 간의 힘들었던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