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이연희, 윤아, 고아라 중 탑은 나”… 가짓말 들통

입력 2015-12-20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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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인터뷰 중 '이연희, 윤아, 고아라 중 탑은 나'라고 한 말이 거짓말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를 촬영한 배우 고아라와 유승호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고아라는 거짓말 탐지기를 착용한 채 "이연희 윤아 고아라 중 탑은 나다"라는 질문에 "맞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거짓말 탐지기에 전기가 오르며 이는 거짓말임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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