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는?… 김구라 “5초만 듣고도 알아”

입력 2015-12-20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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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아프로디테의 정체에 대해 김구라가 의견을 밝혀 관심을 얻었다.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와 '화려한 공작부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은 이소라의 ‘청혼’을 부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아프로디테와 공작부인은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색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를 본 김구라는 "복면가왕 아프로디테 정체를 문익점이 돼 내가 전파를 했다. 5초만 듣고도 알았다. 간단하게 나이대로만 힌트를 드리면 30대 후반에서 후반으로 거주지는 강남이다. 아, 분당으로 이사갔냐"며 "김형석이 잘 알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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