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레이양, 요염한 몸매 과시… 남성 시청자 열광

입력 2015-12-20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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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레이양 인기 프로그램 'SNL‘에서 레이양이 특유의 요염한 몸매를 한껏 과시하며 남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9일 tvN 'SNL 코리아6'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이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레이양은 '나래는 여섯살' 코너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상사 김준현의 집들이에 참석했다가 그에게 호감을 드러낸 나래에게 붙잡혔다. 신동엽은 여섯 살 같지 않은 나래의 행동 때문에 연신 당혹했다.

레이양은 이날 집을 방문한 나래의 체육교사로 등장했다. 레이양은 아찔한 운동복 차림으로 출연,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소꿉놀이를 제안했고, 박나래는 신동엽과 즐겁게 노는 레이양을 질투해 물을 엎질렀다. 이때 드러난 레이양의 폭발적인 볼륨감에 신동엽은 황홀해했다.

한편, SNL 코리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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