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2’ 피겨 곽민정 “뜀틀은 막혀있어 공포감 있어”

입력 2015-12-20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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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예능 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에서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이 뜀틀에 대한 공포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120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2'에서는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머슬퀸' 팀의 막내 곽민정은 "나는 피겨 선수인데 피겨는 경기장에 아무 것도 없이 오로지 내가 점프하는 방식이다. 그런데 '뜀틀'은 앞에 뭔가 막혀있다는 것이 되게 어색했다. 공포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천이슬도 "나도 공포감이 심했다. '여고괴담' 처럼 뜀틀이 다가오는 기분이었다"며 공감했다.

한편 이날 '머슬퀸 뜀틀 최강자전'으로 꾸며진 '출발드림팀2'에는 여홍철 체조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 최정예 멤버 5인방 김지원 천이슬 에이지아, 타히티 지수, 베리굿 서율과 유옥령 체조 감독이 이끄는 '머슬퀸' 5인방 송보은, 허민, 양정원, 김연정, 곽민정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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