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이상엽, 정글의 법칙에서도 달달한 애정 과시

입력 2015-12-20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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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와 이상엽이 정글의 법칙에서도에서도 달달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사바이 섬에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22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배우 이상엽의 실제 연인 배우 공현주가 마지막 멤버로 생존에 합류했다.

이날 공현주는 이상엽이 영상편지를 보는 동안 슬그머니 옆으로 다가왔고 자신을 걱정하는 연인의 영상편지에 눈시울이 붉어졌던 이상엽은 뒤늦게 공현주를 발견하고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다음 날, 본격적인 생존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한층 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현주가 오기 전 벌에 쏘이고 개미에 물리는 등 갖은 고난을 겪었던 이상엽에게 정글은 더 이상 두려운 곳이 아니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모아'에는 김병만, 박준형, 샘해밍턴, 조동혁, 이상엽, 공현주, 황치열, 해령이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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