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홍석천 “결혼식장에서 우는 건…” 무슨 이유?

입력 2015-12-21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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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홍석천 “결혼식장에서 우는 건…” 무슨 이유?

홍석천이 결혼식장에서 우는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쇼윈도 부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쳤다.

홍석천은 “종종 결혼식장에서 ‘저렇게까지 왜 울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랑 어머니나 신부 어머니, 신부가 지나치게 많이 우는 경우가 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홍석천은 “그런 경우에는 알고 보면 결혼 과정이 힘들었을 확률이 높다”고 덧붙여 다른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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