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해진 “2/3 촬영 완료…끝까지 최선 다할 것”

입력 2015-12-22 14: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박해진은 tvN 새 월화극 ‘치즈인더트랩’에서 연이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유정 역을 맡았다. 완벽한 남자지만 위험한 본성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22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월화극 ‘치즈인더트랩’ 제작발표회에서 박해진은 "현재 3분의 2 정도 촬영을 완료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대감과 각오를 전했다.

‘치즈인더트랩’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로맨스릴러다.

원작 웹툰은 작가 순끼가 2010년부터 연재를 시작한 후 누적 조회수 11억뷰를 기록했다.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9월부터 촬영을 시작해 반 사전제작 시스템으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박해진, 김고은, 서강준, 이성경, 남주혁, 박민지 등이 출연하며 MBC ‘커피 프린스 1호점’과 tvN ‘하트 투 하트’ 이윤정 감독이 완성도를 더했다.

오는 2016년 1월4일 오후 11시 첫 방송. (16부작)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