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그룹’ 헤리티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K팝 본격 진출

입력 2015-12-23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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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그룹 헤리티지(Heritage)가 오는 12월 29일 저녁 8시 공감센터(http://www.artgongam.com/서울시 중구 신당동 144-32) 6년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그간 가스펠과 ccm음반 및 공연을 주로 해오던 헤리티지지만, 데뷔 17주년을 맞은 올해 이번 콘서트에서는 본격 대중음악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한다.

또한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한 본격 모타운스타일의 신곡 첫선을 보인다.

김효식, 박희영, 이신희, 이경선, 이철규 등 5명의 주축멤버, 밴드, 코러스등이 무대에 오르며, 헤리티지 1집 수록곡과 kbs<불후의 명곡>1위곡 <오 해피데이>등을 공연한다.

헤리티지는 “영혼을 울리는 소울뮤직, 블랙가스펠 등 정통 라이브 사운드등 오직 음악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헤리티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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