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단발’ 조보아의 역습, 청순 대신 섹시 품었다 [화보]

입력 2015-12-24 0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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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단발’ 조보아의 역습, 청순 대신 섹시 품었다 [화보]

패션지 엘르가 배우 조보아와 함께한 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조보아는 눈에 띄게 짧아진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가 하면,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앞머리까지 선보이는 등 그동안 긴 머리를 고수하며 보인 청순한 모습과는 색다른 면모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큰 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짙은 아이메이크업과 도톰한 입술은 조보아의 매력을 한껏 부각시키고 있다.

더불어 과감하면서도 도발적인 포즈와 각선미를 드러내는 의상까지 완벽히 소화, 깊은 쇄골라인까지 드러낸 조보아는 여성스러움과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기도.

이렇게 궁극의 아름다움을 과시하며 팬들의 심장을 어택한 조보아는 현재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엉뚱한 매력의 새댁 ‘장채리’ 역을 맡아 바람 잘 날 없는 날들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똑 단발 헤어스타일로 돌아온 배우 조보아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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