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K’ 기자 선정 2015 올해의 가수는 ‘빅뱅’

입력 2015-12-27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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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K’에서 ‘2015 연말 결산 올해의 가수’를 선정했다.

27일 오후 YTN ‘엔터K’에서는 2015 올해의 가수를 선정하는 연말 결산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015 올해의 가수 후보로 다양한 후보들이 언급됐다. 연예부 기자 41명이 꼽은 최고의 가수로 빅뱅이 선정됐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정준화 기자는 “올해는 대형 가수들이 연이어 컴백했다. 지드래곤은 숨만 쉬어도 히트곡을 내놓는 것 같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엔터K’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YTN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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