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배우 한정욱, 연기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 ‘눈길’

입력 2015-12-28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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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욱(24)은 2016년에 주목해야 할 신인이다. 깨끗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을 갖춘 한정욱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정욱은 연극영화학부 재학시절 연극작품과 독립영화 ‘금’, ‘Be Going To', '옆집’ 등의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의 폭 넓은 스펙트럼을 쌓아온 신예이다.

한정욱은 “아직 가진 것 보다는 채워야 할 것이 많지만, 점점 발전해서 제가 맡은 역할은 확실하게 책임지고 싶은 마음이다”며 겸손한 신예의 자세를 보였다.

이어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순간 끝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객관적으로 자신을 평가하려 하고 치열하게 연기를 사랑하면서 지금 하고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다”며 연기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한정욱은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폭넓은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멜로디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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