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변요한, 정유미 해코지한 허준석과 조우…핏빛 복수 이뤄지나

입력 2015-12-28 21: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변요한이 원수 허준석과 마주쳤다.

28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5회에는 조민수(최종환)의 초대를 받은 이성계(천호진)와 가별초 측근들이 위기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방지(변요한)은 조민수의 초대로 도화전을 찾았다. 이후 그는 연회에 참여하면서도 도화전에 들어서면서 만난 한 남자의 얼굴을 떠올렸다.

이런 가운데 이방지는 도화전을 배회하던 중 문제의 그 남자와 마주쳤다. 그는 바로 과거 연희(정유미)를 겁탈했던 가노 대근(허준석)이었던 것.

한편 이방지는 대근의 겁탈로 인해 좌절감을 느끼고 복수를 위해 검객의 길을 걸어온 만큼 이날 그의 복수가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졌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