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김민준이 “우리 집 거실 보다 크다”고 말할 만큼 넒은 크기를 자랑한 욕실은 삼둥이들의 침실로 변한 것.
주병진은 “내 침실과 가까운 욕실에 마련했다. 강아지들이 걱정 되서 가까운 곳에서 자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며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삼둥이들과 첫 날을 보낸 소감에 대해 주병진은 “서로 믿고 정을 주면서 의지하며 같이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 동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주병진, 배우 김민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이 출연한다.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