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이종석…2016년 첫 근황 공개 ‘잘생김 여전’

입력 2016-01-03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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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이종석…2016년 첫 근황 공개 ‘잘생김 여전’

배우 이종석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종석은 3일 오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모습의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종석은 거대한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멋진 수트를 입은 이종석은 환한 미소로 새해 맞아 팬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이종석은 최근 소속사 전 웰메이드예당과의 결별을 알렸다. 이종석 측은 “2015년 12월 31일자로 웰메이드예당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향후 거취는 심사숙고 후 결정을 내리고자 한다. 전 소속사와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을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이별을 하기로 했다. 향후 각자 서로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이종석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 격려를 보내주신 국·내외 팬들을 위해 최고의 연기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이종석은 당분간 연기에 집중할 계획으로, 향후 거취 역시 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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