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연극-뮤지컬에서 잔뼈 굵은 실력파 배우

입력 2016-01-0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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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와 열애 채국희, 연극-뮤지컬에서 잔뼈 굵은 실력파 배우

영화배우 오달수와 열애중인 배우 채국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채시라의 동생인 채국희는 1970년 생으로 뮤지컬과 연극에서 잔뼈가 굵은 실력파 배우다. 채국희는 JTBC '하녀들’, SBS ‘스타일’, 영화 ‘도둑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밖에 뮤지컬 ‘카르멘’, ‘마네킹’, 연극 ‘왕세자 실종 사건’, ‘그녀의 봄’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채국희는 ‘나는 가끔 카르멘을 꿈꾼다’를 발간하며 작가로서의 재능도 뽐냈다.

한편, 4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오달수가 채시라의 동생이자 배우인 채국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미 영화와 연극계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을 알고 있으며,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자연스럽게 ‘만나고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사이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달수의 그녀’ 채국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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