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신정환의 근황에 대해 기자들이 입을 열었다.
애널리스트 이희진은 “신정환이 1억 4천만 원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자친구와 유럽여행을 가 문제가 됐었다”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는 “당시 여행 자금은 전부 신정환의 여자친구가 부담한 것이었는데, 그들의 모습이 공항에서 사진이 찍혀 논란이 된 것.”이라며 “이것이 마치 빚도 안 갚고 비싼 해외여행을 간 것처럼 비춰졌다”고 밝혔다.
이어 김일중은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는 반응을 보이며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는 후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