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아이스크림 가게, 대박가게 등극?

입력 2016-01-04 2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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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아이스크림 가게, 대박가게 등극?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출소 후 싱가포르에서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패널로 출연중인 한 기자는 “최근 신정환이 싱가포르의 한 쇼핑센터에 아이스크림 가게를 오픈했고, 이는 결혼 후 그가 처음으로 보여준 밝고 건강한 모습이다.”며 “아이스크림 가게는 현재 아내와 함께 운영 중이고, 해당 사업은 결혼 이후 그가 진행하는 첫 공식 사업”이라 밝혔다.

이어 한 기자는 “신정환의 가게가 1시간은 대기해야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는 가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자 홍석천은 “가게 좌석이 작아서 그런 것 아니냐“며 요식업게 대부로서 이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함지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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