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250만↑ 부산행 KTX서 프리허그”

입력 2016-01-04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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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 “250만↑ 부산행 KTX서 프리허그”

영화 ‘그날의 분위기’ 팀이 공약을 내걸었다.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무비토크가 생중계됐다.

‘그날의 분위기’ 팀은 “누적관객 수 250만 명이 넘으면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유연석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가는 KTX 안에서 프리허그를 안에서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문채원)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그날의 분위기’는 오는 14일 관객들을 찾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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